지난 3일 낚싯배 전복 사고로 13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실종됐던 낚싯배 선장 시신이 발견됐습니다.
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(5일) 오전 9시 40분쯤 수색 작업 중 인천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쪽에서 낚싯배 선장 70살 오 모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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